By: William Fortney, DVM
CVC PROCEEDINGS
명확한 성격의 변화와 행동 문제는 수의사에게 극도로 어려운 케이스이며 주인에게는 지극히 실망스러운 일이다. 어떤 문제들은 경미하며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떤 것들은 안락사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큰 문제이다.
노령 동물의 일반적인 행동 변화는 더 많은 관심을 원하고, 더 질투가 많아지고, 더 화를 잘 내며, 정신적으로 덜 민활하며, 수면 사이클이 변하는 것이다. AAHA에 따르면 사람의 침대나 침실에서 자는 반려동물이 60%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변화된 수면 패턴이 동물 및 주인 모두에게 영향을 줄 때, 흔한 노령동물의 행동학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주인은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불평을 호소한다. 밤에 왔다갔다 걸어 다니는 것, 헐떡이는 시간, 명확한 이유 없이 밖에 나가기 위해 주인을 깨우는 것, 편안하게 쉬지 못하거나 계속해서 잠자리를 발로 긁는 것 등이다. 관절염, 척추질환이나 만성 추간판질환 같은 고통스러운 잠재적 질병, 딱딱한 바닥, 생물학적 시계의 변화로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경우, 혈액순환 장애나 기본 대사율 저하 혹은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추위를 느끼는 경우, 어둠에 대한 공포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이런 증상은 개의 인지 장애(Canine Cognitive Disorder)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잠자리, 야간등, 작은 소리로 라디오를 켜 두는 것, 잠자리에 들기 전 짧은 산책, 자기 전 하이드록시진(hydroxyzine) 1-3mg/kg, 멜라토닌 1-3mg, 2주 정도의 단기간의 통증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상태가 개선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
인지 기능장애 증후군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이러한 흔한 늙은 개 혹은 늙은 고양이의 행동들이 인지 기능장애 증후군 (CDS)이라고 부르는 증후군으로 분류된다. CDS는 나이 든 개와 고양이의 진행성 질병 증후군으로 흔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행동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몇 가지 뇌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 노령 동물의 임상 증상은 흔히 “노망, 치매 혹은 개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정신적 기능의 장애로 나타난다. 기억력, 학습능력, 인지능력, 인식능력의 감퇴가 흔한 증상이다.
CDS의 원인은 복잡하며 행동 변화를 초래하는 네 가지 범주의 병리학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 초기에는 한 가지 요인이 다양한 정도의 신경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만일 초기에 치료한다면 손상을 되돌릴 수 있다. 신경전달물질의 농도 변화를 제외하고는 손상된 뉴런은 결국 죽게 되고 영원히 비정상적 행동을 하게 된다. 어떤 경우 치료가 전혀 효과가 없거나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가 적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CDS의 한 가지 원인은 대사 작용 후 남은 쓰레기가 뉴런에 쌓이는 것이다. 사람, 개, 고양이에서 주범은 베타 아밀로이드로 조직병리사진 상에서 특징적인 반점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관련된 어떤 행동학적 변화도 뉴런 기능 장애 때문이지만 결국 영향을 받은 세포는 죽게 된다. 다른 원인은 저산소증이다. 뉴런으로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들어 뉴런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뉴런을 죽게 한다. 저산소증은 심박출량 감소, 만성적 폐 질환 혹은 동맥 협착이나 동맥 경화로 인한 혈관계 이상으로 발생한다. 현재 CDS 연구의 다른 분야는 나이와 관계된 다양한 CNS 신경전달물질의 감소에 관한 것이다. (예: ACH, GABA,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 특정 신경전달물질 결핍의 확증적 진단은 대체 치료에 대한 환자의 행동학적 반응에 의해 내려진다. CDS 환자의 뇌기능에 대한 항산화제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항산화제는 대부분의 양질의 노령동물의 사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수많은 노령질환의 예방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개의 인지 기능 장애의 흔한 임상 증상은 ‘D.I.S.H’라는 약자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진다. D는 disorientation(방향감각상실)/confusion(정신착란), I는 가족이나 동거인들과의 interaction(상호작용)의 감소, S는 Sleep cycle disturbances (수면 사이클의 변화), H는 house soiling (배설 문제)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CDS 케이스에서는 네 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나 두 가지 증상만 나타난다. 고양이에서 흔한 임상증상은 공격성, 부적절한 배설행동, 소리를 더 많이 내는 것, 수면 사이클 장애, 과도한 그루밍, 방향감각상실/정신착란과 같은 증상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정 대사성 질환, 내분비장애, 감각 기능 장애 혹은 뇌종양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완전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진단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터는 행동학적 변화, 완전한 신체 검사, 신경학적 검사, CBC, 혈청화학 검사, 요검사, 갑상선 호르몬 검사이다. 뇌척수액검사, 뇌영상진단 또한 기질적 뇌질환의 다른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는 잠재적인 병리학적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CDS의 한 가지 관리법은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뇌로 가는 산소의 양을 늘리는 것이다. 유럽에서 승인된 proentofylline(Vivitonin) 이라는 제품은 뇌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고 따라서 뇌의 포도당 요구량 증가 없이 산소 공급을 증가시킨다. Nicergolin(Fitergol)이라는 다른 유럽 제품은 알파 아드레너직 수용체에 작용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의 경쟁적 길항제이다. 이 약은 과도한 노르에피네프린 생산과 관련된 혈관수축을 억제하여 효과적으로 대뇌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효과적인 뉴런보호제(활성 산소로부터 뉴런을 보호하는 영양 보조제)라 주장하는 수 많은 제품들로는 영양 보충제인 비타민 E, C, 아연 및 다른 항산화 복합체, 스테로이드제, selegilline이 있다. Selegilline, Nicergolin, Cholodin® & Dynaload® 같은 특정 약품들은 CDS와 관련이 있는 특정한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변화시킨다.
Selegilline이 개발되기 전까지, CDS의 치료는 극히 실망스러웠다. 1985년 Sheffy는 나이 든 개가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벼운 운동이 정신적 기민함을 증가시키고,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개의 정신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Mosier는 일주일 간격의 산소 요법이 개의 인지 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의학 전문 포럼에는 영양 보충제(비타민, 항산화제, Cholodin)의 효과에 대한 증거가 넘쳐났다.
L deprenyl 이라고도 불리는 selegilline은 특정 B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 (MOA-B)이다. 동물용 Selegilline은 화이저 동물 약품에서 Anipry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CDS 증상이 있는 어떤 개와 고양이는 Selegilline 치료를 계속했을 때 현저한 행동의 임상적 개선, 동물-사람간의 상호교류, 부적절한 배뇨와 배변, 활동 정도, 정신착란/방향감각상실, 수면 사이클 변화 등에 있어서 상당부분 개선을 보였다. 이런 긍적적인 행동학적 효과는 보통 MOA에 의한 도파민 부족이 정상화되고 다른 기전에 의해 도파민 전달이 촉진되기 때문에 나타난다. 그러나 L-amphetamine과 L-methamphetamine의 CNS 자극 작용같은 다른 기전에 의해서도 효과가 나타난다. Selegilline은 아밀로이드 침착과 활성 산소로부터 뉴런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정확한 작용 기전과 관계없이, Selegilline은 특정한 노령견의 행동 문제를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Anipryl을 인지 기능 장애 증후군에 사용 시 초기 용량은 1.0mg/kg PO SID로 매일 아침 60일간 투여한다. 부작용으로 불안함, 구토, 설사, 청력감퇴, 가려움증, 몸을 부들부들 떠는 것, 방향감각상실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은 2.0mg/kg PO SID의 용량이나 자기 전에 투여했을 때 더욱 흔히 나타난다. Anipryl은 meperidine, tramadol 및 다른 MOA 억제제와 함께 투여해서는 안된다. 평생 투여할 경우 비용도 큰 문제가 된다.
최근 항산화제 및 필수 지방산 (hills b/d)의 사용이 CDS의 몇 가지 임상학적 측면에서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환경 풍부화 활동(environmental enrichment activities)을 함께 적용하였을 때 효과가 크다고 한다.
노인성 불안(geriatric anxiety)이란 자극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장된 두려움이나 공포증을 사람에서는 공황증(panic attacks)이라고 한다. 증상은 몸을 떨고, 침을 흘리고, 왔다 갔다 걸어다니고, 소리를 내며, 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배설을 하며, 현실도피적인 행동을 한다. 큰 소리 (폭죽이나 천둥)에 대한 두려움도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격려하는 행동을 해서 두려움을 더 키우고 있다. 반대조건부여(counter conditioning)와 무감각화(desensitization)가 성공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무감각화는 비정상적인 행동의 역치를 증가시키고 긍정적 강화를 통해 두려움을 줄이는 것이다. 자극의 정도를 서서히 증가시켜야 한다. 종종 약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다이아제팜(diazepam) 1.25-5.0mg PO/IM/PR, , Buspirone 1.0 mg/kg PO bid, 혹은 Amitriptyline 1.0 - 3.0 mg/kg PO tid의 용량이 추천된다
분리 불안은 통제 할 수 없는 두려움이나 공포증의 또 다른 예이다. 개는 다양한 정도의 불안, 현실 도피, 파괴적 행동, 부적절한 배설 행동을 나타낸다. 14%의 개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증상을 나타낸다. 많은 케이스에서 대뇌 세로토닌 농도 및 노르에피네프린 CNS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가 감소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삼환계 항우울제 (Tricyclic antidepressants)인 Amitriptyline, Clomipramine, doxepin HCL 및 행동학적인 수정 훈련을 함께 적용하였을 때 효과가 매우 좋다. 이런 약들은 콜린작동성 약물로 구토, 설사, 무기력 등이 흔한 부작용이다. SID보다 BID가 부작용이 적다. 이 약들은 다른 TCA나 MOA제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며 발작(seizure)의 병력이 있는 동물에게는 금기이다. Fluoxetine (Reconcile)이 분리 불안 케이스에서 효과적이었다.
CVC PROCEEDINGS
명확한 성격의 변화와 행동 문제는 수의사에게 극도로 어려운 케이스이며 주인에게는 지극히 실망스러운 일이다. 어떤 문제들은 경미하며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떤 것들은 안락사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큰 문제이다. 노령 동물의 일반적인 행동 변화는 더 많은 관심을 원하고, 더 질투가 많아지고, 더 화를 잘 내며, 정신적으로 덜 민활하며, 수면 사이클이 변하는 것이다. AAHA에 따르면 사람의 침대나 침실에서 자는 반려동물이 60%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변화된 수면 패턴이 동물 및 주인 모두에게 영향을 줄 때, 흔한 노령동물의 행동학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주인은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불평을 호소한다. 밤에 왔다갔다 걸어 다니는 것, 헐떡이는 시간, 명확한 이유 없이 밖에 나가기 위해 주인을 깨우는 것, 편안하게 쉬지 못하거나 계속해서 잠자리를 발로 긁는 것 등이다. 관절염, 척추질환이나 만성 추간판질환 같은 고통스러운 잠재적 질병, 딱딱한 바닥, 생물학적 시계의 변화로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경우, 혈액순환 장애나 기본 대사율 저하 혹은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추위를 느끼는 경우, 어둠에 대한 공포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이런 증상은 개의 인지 장애(Canine Cognitive Disorder)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잠자리, 야간등, 작은 소리로 라디오를 켜 두는 것, 잠자리에 들기 전 짧은 산책, 자기 전 하이드록시진(hydroxyzine) 1-3mg/kg, 멜라토닌 1-3mg, 2주 정도의 단기간의 통증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상태가 개선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
인지 기능장애 증후군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이러한 흔한 늙은 개 혹은 늙은 고양이의 행동들이 인지 기능장애 증후군 (CDS)이라고 부르는 증후군으로 분류된다. CDS는 나이 든 개와 고양이의 진행성 질병 증후군으로 흔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행동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몇 가지 뇌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 노령 동물의 임상 증상은 흔히 “노망, 치매 혹은 개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정신적 기능의 장애로 나타난다. 기억력, 학습능력, 인지능력, 인식능력의 감퇴가 흔한 증상이다.
CDS의 원인은 복잡하며 행동 변화를 초래하는 네 가지 범주의 병리학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 초기에는 한 가지 요인이 다양한 정도의 신경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만일 초기에 치료한다면 손상을 되돌릴 수 있다. 신경전달물질의 농도 변화를 제외하고는 손상된 뉴런은 결국 죽게 되고 영원히 비정상적 행동을 하게 된다. 어떤 경우 치료가 전혀 효과가 없거나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가 적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CDS의 한 가지 원인은 대사 작용 후 남은 쓰레기가 뉴런에 쌓이는 것이다. 사람, 개, 고양이에서 주범은 베타 아밀로이드로 조직병리사진 상에서 특징적인 반점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관련된 어떤 행동학적 변화도 뉴런 기능 장애 때문이지만 결국 영향을 받은 세포는 죽게 된다. 다른 원인은 저산소증이다. 뉴런으로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들어 뉴런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뉴런을 죽게 한다. 저산소증은 심박출량 감소, 만성적 폐 질환 혹은 동맥 협착이나 동맥 경화로 인한 혈관계 이상으로 발생한다. 현재 CDS 연구의 다른 분야는 나이와 관계된 다양한 CNS 신경전달물질의 감소에 관한 것이다. (예: ACH, GABA,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 특정 신경전달물질 결핍의 확증적 진단은 대체 치료에 대한 환자의 행동학적 반응에 의해 내려진다. CDS 환자의 뇌기능에 대한 항산화제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항산화제는 대부분의 양질의 노령동물의 사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수많은 노령질환의 예방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개의 인지 기능 장애의 흔한 임상 증상은 ‘D.I.S.H’라는 약자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진다. D는 disorientation(방향감각상실)/confusion(정신착란), I는 가족이나 동거인들과의 interaction(상호작용)의 감소, S는 Sleep cycle disturbances (수면 사이클의 변화), H는 house soiling (배설 문제)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CDS 케이스에서는 네 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나 두 가지 증상만 나타난다. 고양이에서 흔한 임상증상은 공격성, 부적절한 배설행동, 소리를 더 많이 내는 것, 수면 사이클 장애, 과도한 그루밍, 방향감각상실/정신착란과 같은 증상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정 대사성 질환, 내분비장애, 감각 기능 장애 혹은 뇌종양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완전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진단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터는 행동학적 변화, 완전한 신체 검사, 신경학적 검사, CBC, 혈청화학 검사, 요검사, 갑상선 호르몬 검사이다. 뇌척수액검사, 뇌영상진단 또한 기질적 뇌질환의 다른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는 잠재적인 병리학적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CDS의 한 가지 관리법은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뇌로 가는 산소의 양을 늘리는 것이다. 유럽에서 승인된 proentofylline(Vivitonin) 이라는 제품은 뇌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고 따라서 뇌의 포도당 요구량 증가 없이 산소 공급을 증가시킨다. Nicergolin(Fitergol)이라는 다른 유럽 제품은 알파 아드레너직 수용체에 작용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의 경쟁적 길항제이다. 이 약은 과도한 노르에피네프린 생산과 관련된 혈관수축을 억제하여 효과적으로 대뇌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효과적인 뉴런보호제(활성 산소로부터 뉴런을 보호하는 영양 보조제)라 주장하는 수 많은 제품들로는 영양 보충제인 비타민 E, C, 아연 및 다른 항산화 복합체, 스테로이드제, selegilline이 있다. Selegilline, Nicergolin, Cholodin® & Dynaload® 같은 특정 약품들은 CDS와 관련이 있는 특정한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변화시킨다.
Selegilline이 개발되기 전까지, CDS의 치료는 극히 실망스러웠다. 1985년 Sheffy는 나이 든 개가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벼운 운동이 정신적 기민함을 증가시키고,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개의 정신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Mosier는 일주일 간격의 산소 요법이 개의 인지 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의학 전문 포럼에는 영양 보충제(비타민, 항산화제, Cholodin)의 효과에 대한 증거가 넘쳐났다.
L deprenyl 이라고도 불리는 selegilline은 특정 B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 (MOA-B)이다. 동물용 Selegilline은 화이저 동물 약품에서 Anipry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CDS 증상이 있는 어떤 개와 고양이는 Selegilline 치료를 계속했을 때 현저한 행동의 임상적 개선, 동물-사람간의 상호교류, 부적절한 배뇨와 배변, 활동 정도, 정신착란/방향감각상실, 수면 사이클 변화 등에 있어서 상당부분 개선을 보였다. 이런 긍적적인 행동학적 효과는 보통 MOA에 의한 도파민 부족이 정상화되고 다른 기전에 의해 도파민 전달이 촉진되기 때문에 나타난다. 그러나 L-amphetamine과 L-methamphetamine의 CNS 자극 작용같은 다른 기전에 의해서도 효과가 나타난다. Selegilline은 아밀로이드 침착과 활성 산소로부터 뉴런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정확한 작용 기전과 관계없이, Selegilline은 특정한 노령견의 행동 문제를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Anipryl을 인지 기능 장애 증후군에 사용 시 초기 용량은 1.0mg/kg PO SID로 매일 아침 60일간 투여한다. 부작용으로 불안함, 구토, 설사, 청력감퇴, 가려움증, 몸을 부들부들 떠는 것, 방향감각상실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은 2.0mg/kg PO SID의 용량이나 자기 전에 투여했을 때 더욱 흔히 나타난다. Anipryl은 meperidine, tramadol 및 다른 MOA 억제제와 함께 투여해서는 안된다. 평생 투여할 경우 비용도 큰 문제가 된다.
최근 항산화제 및 필수 지방산 (hills b/d)의 사용이 CDS의 몇 가지 임상학적 측면에서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환경 풍부화 활동(environmental enrichment activities)을 함께 적용하였을 때 효과가 크다고 한다.
노인성 불안(geriatric anxiety)이란 자극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장된 두려움이나 공포증을 사람에서는 공황증(panic attacks)이라고 한다. 증상은 몸을 떨고, 침을 흘리고, 왔다 갔다 걸어다니고, 소리를 내며, 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배설을 하며, 현실도피적인 행동을 한다. 큰 소리 (폭죽이나 천둥)에 대한 두려움도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격려하는 행동을 해서 두려움을 더 키우고 있다. 반대조건부여(counter conditioning)와 무감각화(desensitization)가 성공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무감각화는 비정상적인 행동의 역치를 증가시키고 긍정적 강화를 통해 두려움을 줄이는 것이다. 자극의 정도를 서서히 증가시켜야 한다. 종종 약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다이아제팜(diazepam) 1.25-5.0mg PO/IM/PR, , Buspirone 1.0 mg/kg PO bid, 혹은 Amitriptyline 1.0 - 3.0 mg/kg PO tid의 용량이 추천된다
분리 불안은 통제 할 수 없는 두려움이나 공포증의 또 다른 예이다. 개는 다양한 정도의 불안, 현실 도피, 파괴적 행동, 부적절한 배설 행동을 나타낸다. 14%의 개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증상을 나타낸다. 많은 케이스에서 대뇌 세로토닌 농도 및 노르에피네프린 CNS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가 감소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삼환계 항우울제 (Tricyclic antidepressants)인 Amitriptyline, Clomipramine, doxepin HCL 및 행동학적인 수정 훈련을 함께 적용하였을 때 효과가 매우 좋다. 이런 약들은 콜린작동성 약물로 구토, 설사, 무기력 등이 흔한 부작용이다. SID보다 BID가 부작용이 적다. 이 약들은 다른 TCA나 MOA제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며 발작(seizure)의 병력이 있는 동물에게는 금기이다. Fluoxetine (Reconcile)이 분리 불안 케이스에서 효과적이었다.
태그 : geriatrics, behavior


덧글
cahier 2009/08/01 21:15 #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 종류의 자료가 좀 필요해서 찾아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전혀 찾을 수가 없었어요...내용 중 "노인성 불안(geriatric anxiety)이란 자극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장된 두려움이나 공포증을 사람에서는 공황증(panic attacks)이라고 한다. 증상은 몸을 떨고, 침을 흘리고, 왔다 갔다 걸어다니고, 소리를 내며, 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배설을 하며, 현실도피적인 행동을 한다. 큰 소리 (폭죽이나 천둥)에 대한 두려움도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격려하는 행동을 해서 두려움을 더 키우고 있다. 반대조건부여(counter conditioning)와 무감각화(desensitization)가 성공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 는 부분의 얘기는 저희 집 개의 이야기인지라...
남이 들으면 웃겠지만 그런 개와 동거해야하는 동거인의 입장에선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ㅠ_ㅠ
몸이 다칠 정도로 흥분해서 움직일 정도니.. 저도 최대한 반응을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정말 죄송하지만... 내용 중 "종종 약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다이아제팜(diazepam) 1.25-5.0mg PO/IM/PR--> 개체당 투여량인가요??? 개들의 개체차가 너무 커서;;; 잘 상상이;;;;
argon 2009/08/15 12:45 #
개가 다른 의학적인 문제는 없는 것이 확실한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저런 불안감에 따른 행동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더 심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내려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혹시 위에 언급한 인지장애의 증상은 없는지요? 인지 장애의 경우에도 불안감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인지 장애라면 위에 언급한 anypryl이라는 약으로 상당부분 개선이 가능합니다. 인지 장애가 아니라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개가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투여 가능한 약물을 찾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다이아제팜이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입니다. 상품명은 발륨(valium)이구요. 노령동물의학에 대해서는 아직도 국내 수의사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개에게 급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hill's에서 나온 b/d사료를 한 번 급여해 보세요. 이 사료는 뇌의 노화에 따른 행동 변화를 개선하기 위한 처방식이니 가시는 병원에 한 번 문의해 보세요. b/d 사료 외에도 오메가3와 같은 항산화 영양보충제를 급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또 덧글 남겨 주세요.
cahier 2009/08/17 02:07 #
노령견용 사료도 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만.. ㅎㅎ 정말 입맛이 까다로와서 밥 먹이기 참 힘드네요.제가 잘 못하는 것도 있을지 모르지만.. 개 두마리 키우는데 둘 차이가 이렇게 극과 극이어서야...
아무 사료나 다 먹어주시는 분이 아니신지라;;; 많이 아파도 과연 처방 사료를 먹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아주 아기때부터 일반적으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솔직히 저로선 인지 장애라고 확실히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비오는 날이나 폭죽소리등 소음이 심한 날 등 특정한 조건에서만 그런 반응을 심하게 보이고 그 외엔 굉장히 정상이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는 거에요.. 약 3-4년 전부터 시작된 증상이에요.
혹시 정말 말 그대로 치매라면 -_-;; 진단을 도대체 어디서 받아야할지요?
아무래도 대학병원일까요?
말씀하신대로 " 특정 대사성 질환, 내분비장애, 감각 기능 장애 혹은 뇌종양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완전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진단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터는 행동학적 변화, 완전한 신체 검사, 신경학적 검사, CBC, 혈청화학 검사, 요검사, 갑상선 호르몬 검사이다. 뇌척수액검사, 뇌영상진단 또한 기질적 뇌질환의 다른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 라고 한다면 일반 병원에서 이런 검사를 시행할 턱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행동학적 변화라는 걸 어케 검사하게 되는 것인지...
괜히 애만 괴롭히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아래 말씀드렸듯이 이 문제에 대해서 병원 측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었거든요.
현재 3년째 다니는 병원의 경우엔 이 문제에 대해서 더 관심이 없는 편이고...
비교적 관심을 보여주었던 이전 병원의 경우에서도 역시 뾰족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 현재의 국내 상황에선 이런 경우의 대부분은 견주가 참고 견디는 것 뿐인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ㅠ_ㅠ
차라리 불안장애라면 다이아제팜을 처방받아서 -_-;; 먹여보려고 합니다.
argon 2009/08/26 13:39 #
답변이 늦었네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대학 병원을 내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부담 되셔서 시험적으로 행동학적 약물 처방을 받으려고 하시는 경우에도 대학 병원이 더 나을 것 같구요. 행동학에 대한 약물 처방을 하는지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한 후에 방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argon 2009/08/03 10:54 # 답글
증상 및 정도에 따라 약의 용량을 결정합니다. 보통 저용량에서 시작하여 효과가 없을 시 용량을 증량하거나 증상이 개선된다고 생각되면 용량을 줄여나갑니다.정말 힘드시겠어요. 증상이 심하고 오래되었다면 행동교정만으로는 힘든 경우가 많으니 동물병원을 내원하셔서 수의사와 한 번 상담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행동 문제는 정말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만이 해답입니다. 힘내세요.
cahier 2009/08/05 10:53 #
주욱 다니던 병원에서도 여러번 상담을 했는데요 ㅠ_ㅠ 상담+하소연이라고 할까..정말 같이 죽고 싶을 정도였으니...
병원 측에서도 뾰족한 답이 거의 없더라구요. 약한 수준의 진정제를 투여하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 어떤 약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위 글의 상단 내용 대부분이 다 적용된다고 생각되니 진단은 거의 틀림없는 듯 합니다. -_-;;;
특히 비가 내리면 하이퍼액티브랄까여??? 거의 머 정신을 못차리는 수준..
한번은 마당의 담장 위로 올라가서 대문 위에서 길로 뛰어내리질 않나 -_-;;;;
(두어번은 그러려는 걸 잡았고 그 다음엔 담에 펜스를 쳤습니다. 쿨룩)
참, 쉽지 않아요. 묶어놓을 수도 없고 -_-;;;
노령견의 건강관리에 관한 한 건대나 서울대 병원 같은 대형 병원이 아닌 동네 병원 수준에서는 대단한 노하우를 지니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