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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불안장애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GAD) Behavior

Issue Date: Compendium September 2009
(Vol 31, No 9)

Understanding Behavior —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haron L. Crowell-Davis

반려동물의 공포증(phobias)은 흔히 천둥, 시끄러운 소리, 낯선 사람, 반려인과의 분리, 외부 등의 특정한 자극과 연관이 있다고 가정한다. 공포심의 표현이 특정 자극이나 상황에서 더 심해지는데 반해 그런 동물들은 실제로는 절대로 편히 쉬거나 차분해지는 일은 없다. 이런 반려동물들은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GAD)를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임상 증상

사람에서 GAD의 필수적인 양상은 다음과 같다:
...여러가지 사건이나 활동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 (우려하는 예상), 최소 6개월 이상 발생한다. 불안과 걱정의 강도, 기간, 빈도는 두려워하는 사건의 실제 강도나 가능성보다 훨씬 높다.1


GAD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걱정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며 침착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집중하기 어렵고, 근육이 긴장되며 수면 장애, 차갑거나 축축한 손, 마른 입, 땀, 구역질 이나 설사, 빈뇨, 연하 곤란 등의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GAD가 발현하는 정확한 형태는 병에 걸린 사람의 문화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문화와 상관없이 불안, 걱정, 신체적 증상은 사회적, 직업적 혹은 다른 측면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에 충분하다.

동물 환자는 때때로 사람의 GAD와 증상이 유사하다. 특히 동물이 처한 상황이나 자극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두려움과 불안의 증상을 보인다면 더욱 그러하다. BOX 1 에 나열된 것과 같은 특정 증상은 환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BOX 1. 불안증의 증상들

▶ 떨림(Trembling)

▶ 지속적인 발성

▶ 배뇨

▶ 배변

▶ 침흘림

▶ 덥지 않은 환경에서도 헥헥거림

▶ 왔다갔다 함

▶ 숨기

▶ 지속적으로 귀를 목 뒤로 붙임

▶ 지속적으로 입으로 복종적인 미소를 지음

▶ 파괴적 행동

▶ 얼어붙어 움직이지 않음


병력과 진단

GAD에 걸린 동물은 현저한 특정 두려움과 관련된 장애 (예로, 분리불안, 천둥 공포증, 두려움으로 인한 공격성, 복종성 배뇨) 때문에 병원을 찾을지도 모른다. 특정 상황에서 두려움과 결과적인 문제 행동들이 더 흔하거나 더 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GAD를 가진 개의 반려인들은 개가 천둥이 치면 몸을 떨고 가구 밑으로 숨는다고 말 할 수도 있다. 만약 검진 중에 개의 행동이 불안의 증상을 의미한다면 다른 상황에서 개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개의 두려움이 특정 환경에서만 발생한다면, 반려인은 개가 다른 환경(예: 날씨가 좋을 때, 집에 있을 때)에서는 “행복하다(happy)”거나 “느긋하다(relaxed)"고 묘사할 것이다. 그러나 귀를 목 뒤로 붙이고 있거나 입술로 복종적인 미소를 짓는 등의 특이한 신체적 증상에 대해서도 물어보아야 한다. 어떤 반려인들은 개가 귀를 뒤로 붙이고 복종적 미소를 지으면서 꼬리를 바닥으로 내려치는 것이 행복함이 아니라 불안과 관련된 어느 정도의 흥분을 나타낸다는 개들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이해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반려인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특이한 신호들을 묘사해야 하는데, 특히 동물이 집에 있을 때, 반려인이 함께 있을 때, 동물을 방해하는 어떠한 사건도 없을 때의 행동을 관찰해야 한다. 만약 반려동물이 상황과 관계없이 거의 계속해서 두려움과 불안 증세를 나타내고 특정 상황에서는 단순히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GAD를 갖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어떤 반려인은 더 일반적인 문제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반려 동물이 지속적으로 “비참하다”거나 “겁에 질려 있다”고 묘사한다. 이런 동물들은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두려움의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신 단순히 거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불안을 의미하는 행동을 미약하게 나타낼 수 있다. 반려인들은 “절대 행복해 하지 않는다”같은 말을 할 지도 모른다. 반려동물이 특정 상황에서 특이 행동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병원을 찾은 경우, 반려인이 동물이 불행하고, 불안하며, 비참하거나 겁에 질려있다고 생각하는 원인 행동을 자세히 묘사해 달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많은 경험(예: 학대, 반복적인 버려짐)을 한 동물들은 새 집에 가게 되면 흔히 어느 정도의 만성적이고 낮은 수준의 불안감을 나타낸다. 이런 동물들이 수일이나 수주의 기간 동안 계속적으로 사랑받는 안정적인 환경을 경험하게 되면, 많은 동물들의 불안감은 줄어든다.그러나 2-3개월이 지나도 불안감의 일반적 수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GAD라고 가정하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치료

동물이 만성적으로 불안하다고 진단되면, 약물이 치료의 결정적인 요소이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혹은 아자피론이 대부분의 경우 도움이 된다. (TABLE 1)

TABLE 1. 범불안장애에 도움이 되는 약물들a-c

약물

고양이

Fluoxetine

1-2mg/kg q24h

0.5-1.5mg/kg q24h

Paroxetine

1-1.5mg/kg q24h

0.5-1.5mg/kg q24h

Sertraline

0.5-4.0mg/kg q24h

0.5-1.5mg/kg q24h

Clomipramine

1-3mg/kg q12h

0.24-1.3mg/kg q24h

Buspirone

0.5-2.0mg/kg q8-24h

0.5-1.0mg/kg q12h

aCrowell-Davis SL, Murray T.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In: Veterinary psychopharmacology. Ames, Iowa:Blackwell Publishing;2006:80-100.

bCrowell-Davis SL, Murray T. Tricyclic antidepressants. Veterinary psychopharmacology. Ames, Iowa:Blackwell Publishing;2006:179-206.

cCrowell-Davis SL, Murray T. Azapirones. Veterinary psychopharmacology. Ames, Iowa:Blackwell Publishing;2006:111-118.


이 약들은 동물의 잠재적인 감정 상태를 장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수주의 기간 동안 매일 투여한다. 중독의 가능성과 GAD의 만성적인 성질 때문에 벤조디아제핀류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러나 동물이 특정 상황에서 두려움이 악화된다면, 그 상황이 있기 전 30-60분 전에 벤조디아제핀류를 투여한다면 유용하다. (TABLE 2)

TABLE 2. 개와 고양이에게 사용되는 벤조디아제핀류a,b

상품명

고양이

Alprazolam

0.02-0.1 mg/kg q4h

0.0125-0.25 mg/kg q8h

Chlordiazepoxide

2.0-6.5 mg/kg q8h

0.2-1.0 mg/kg q12h

Clonazepam

0.1-0.5 mg/kg q8h

0.015-0.2 mg/kg q8h

Clorazepate dipotassium

0.5-2.0 mg/kg q4h

0.5-2.0 mg/kg q12h

Diazepam

0.5-2.0 mg/kg q4h

0.1-1.0 mg/kg q4h

Flurazepam

0.1-0.5 mg/kg q12h

0.1-0.4 mg/kg q12h

Lorazepam

0.02-0.5 mg/kg q8h

0.03-0.08 mg/kg q12h

Oxazepam

0.04-0.5 mg/kg q6h

0.2-1.0 mg/kg q12h

aCrowell-Davis SL, Murray T. Benzodiazepines. In: Veterinary psychopharmacology. Ames, Iowa:Blackwell Publishing;2006:34-71.

b투여빈도는 사용되어야 하는 최대 빈도이다.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최저 농도와 최저 빈도로 사용하여야 한다.


약물과 함께 동물의 삶에서 스트레스 요인을 밝혀내고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든 훈련 프로토콜을 검토해야 한다. 긍정적 체벌 (동물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하면 기분 나쁜 자극이 발생한다)과 부정적 강화(바라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 기분 나쁜 자극이 발생한다)처럼 피하고 싶은 자극을 주는 훈련 기술은 GAD 동물을 다룰 때 결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훈련법으로는 동물이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목줄을 잡아당기는 “목줄 교정”이 있는데, 동물이 복종할 때까지 기도, 바깥목정맥, 경동맥, 미주교감신경줄기를 덮고 있는 피부 쪽 목걸이를 확 잡아당기는 것이다. 대신에 원하는 행동을 격려하고 강화해야 하며 논리적인 관리를 통해 원치않는 행동을 방지하도록 시도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동물이 특정 물체(리모컨 등)를 씹는다면, 이런 물체를 동물이 만질 수 없는 곳으로 치워두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 원치 않는 행동을 무시해야만 한다. 혐오스러운 자극을 주게 되면 동물의 불안감을 악화시키고 임상 증상의 정도를 더 심하게 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안정되고 예측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가족들이 정확하고 구체적인 스케쥴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이 하루 중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예측하고 특정 상황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예상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가족들이 긴장을 풀게 하고, 놀아주거나 그 밖에 다른 “행복한” 행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자극은 환자에 따라 다양하다. 어떤 동물은 맛있는 간식에 잘 반응하는 반면, 다른 동물은 비교적 음식에 관심을 덜 보인다. 심각한 상태의 경우, 동물은 만성적인 불안감 때문에 식욕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식욕을 촉진하는 벤조디아제핀류를 치료 첫 주 동안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동물은 익숙한 사람이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마사지를 해 주면 더 좋은 반면, 프리즈비를 던져도 “행복함”(편안한 얼굴, 귀를 세움)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해결책이 있으며 가족들과 대화를 통해 동물이 편안하거나 행복해 보이는 상황을 찾아내고 그것을 늘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풍부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와는 상관없이 반려인들은 동물의 편안함, 경계, 놀이 신호를 잘 살펴야 하고 그러한 신호가 반복되도록 격려해야 한다.

동물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이해해야 한다. 두려움을 유발하는 자극에 과민 반응하도록 만드는 선천적 요소, 한 번의 심각하게 충격적인 사건, 어릴 때 오랫동안 환경적으로 격리되었던 일, 반복되는 두려운 자극에 노출되는 일, 혹은 그 밖에 다른 이유로 GAD가 발생했다면 이유에 상관없이 회복에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된다. 가족들은 불안에 떠는 동물 주위에 있을 때 긴장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과도하게 위로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같은 감정이 자발적으로 강화되지는 않을지라도 두려움의 흔한 지표행동은 강화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개가 사람 다리에 기대고 낑낑거리면 안아주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고 간식을 주게 된다는 것을 학습하게 되면, 그 행동을 더 자주하게 된다.

결론

반려동물이 GAD를 갖고 있는지 진단하는 주요 기준은 불안을 의미하는 행동의 지속성과 빈도로, 그것이 낮은 수준의 불안이더라도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다. 사람의 정신의학에서 그 기준은 6개월이다. 이전 병력을 알 수 없는 입양된 반려동물의 경우, 안정적이고 사랑을 주는 안전한 가정에서 혐오스러운 자극이 없어도 만성적인 불안이 2-3개월 이상 지속되면 GAD라고 가정한다.

Reference
1.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4th ed.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1994.
Dr. Crowell-Davis discloses that she has received financial support from CEVA Animal Health.


행동학 Q&A: 손을 무는 새 Behavior

Q: 반려 새를 손으로 잡을 때 새가 손을 물면, 새를 손에서 바닥으로 내던져서 교정을 하려고 한다. 이 교정 방법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

 

A: 이것이 새의 무는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주인이 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그가 알아차리고 있건 그렇지 못하건 간에, 무는 행동을 하는 새를 벌하는 것이다. 여기서 벌의 의미는 적절히 행하여 졌을 때에는 행동이 다시 발생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는 자극이다. 처벌의 적절한 사용은 (여기서 적절하다는 것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원하지 않는 행동이 발생한 후 일 초 이내에, 행동이 발생할 때 마다 매 순간, 동물에게 두려움이나 해를 주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효과적으로 행하여 져야만 한다.1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이 경우에 새는 손으로 잡히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주인은 의도치 않게 새를 잡을 때 손을 물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처벌은 네 가지 유해한 부작용을 나타낸다.2 

*공격성의 증가

*일반적인 두려움

*무감정

*탈출 기피 행동

또한 이 경우 주인이 새에게 신체적인 해를 입힐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처벌의 또 다른 잠재적 위험은 주인이 새에게 무엇을 해야 할이지 가르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긍정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 즉 행동을 다시 일어나도록 하는 자극을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원하지 않는 행동을 처벌 대신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이다. 슬프게도 처벌은 사람과 동물간의 유대에 손상을 입히고 동물이 주인 옆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게 된다.

 

“만일 그 행동이 동물에게 중요하지 않다면 동물은 그 행동을 계속하지 않을 것이다.”3라는 말을 기억하라. 모든 문제 행동에 대해 어떻게 그 행동이 동물을 강화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동물의 잠재적인 동기가 발견될 수 있고, 부적절한 행동 대신 동물에게 적절한 행동을 가르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주인이 창문이나 문 같은 집안의 특정 장소를 지나갈 때나, 주인이 목소리를 높이고 흥분한 상태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문다면 새는 두려움으로 인해 무는 행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 때 주인이 새를 바닥으로 던지게 되면 새는 그 두려운 자극에서 탈출하는 데에 성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새는 무는 것이 탈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던지는 행동은 처벌이 아닌 보상이 되는 것이다. 동물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행동이 강화되는지를 알아내고 강화를 통해 적절한 행동을 가르쳐야 한다.

 

두려움이 문제의 근원이라면 반려인은 나무 횟대를 사용하여 새에게 횟대에 오르고 내리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이 때 해바라기 씨나 과일 등의 작고 맛있는 음식 조각으로 보상을 해준다. 횟대는 케이지에서 새를 나오게 할 때, 집 안에서 새를 이동시킬 때, 새를 케이지로 돌려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새가 불안해져도 반려인을 물 수 없으므로 문제 행동은 강화되지 않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무는 행동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반려인이 새를 관찰하고 두려움의 증상과 그것을 유발하는 자극을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감각화(desensitization)와 반대조건부여(counterconditioning)를 사용하여 특정 자극에 대한 새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동물이 반복되는 긍정적 강화에 의해 한 가지 행동을 배우게 되면 강화되지 않은 행동보다 그 행동을 선택하여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적절한 행동에 대한 강화는 항상 첫 번째로 시도해 보아야 한다. 처벌은 절대로 첫 번째 선택이 되어서는 안되며 더 안전하고 더 인도적인 방법을 모두 시도해 본 다음 적용되어야 한다. 만약 처벌을 해야 한다면 주의깊게 위에 언급한 규칙을 모두 따라서 적용해야 하며 효과가 없을 때에는 즉시 그만두어야 한다.

 

1. Schwartz B, Wasserman EA, Robbins SJ. Operant conditioning: Basic phenomena. In: Psychology of learning and behavior. 5th ed. New York: W.W. Norton & Company, 2001;132-164.

2. Azrin NH, Holz WC. Punishment. In: Honig WK, ed. Operant behavior: Areas of research and application. New York: Appleton-Century-Crofts,1966.

3. Friedman SG, Haug L. From parrots to pigs to pythons: Universal principles and procedures of learning. In: Tynes VV, ed. The Behavior of Exotic Pets. Blackwell Publishing, in press.

 

Valarie V. Tynes, DVM, DACVB

Premier Veterinary Behavior Consulting

P.O. Box 1040

Fort Worth, TX 7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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